ㆍ작성일 :
20-04-09 09:48
[보도자료]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전국 최상위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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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6,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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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전국 최상위 평가
녹색소비문화 확산 등 돋보여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환경부 주관‘2019년 전국 친환경생활지원센터 정기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2018년 양동 지하철역사에 120㎡ 규모로 설치된 환경부 지정기관으로, 광주시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소비자 양성, 친환경 소비문화 형성, 녹색제품 생산 및 유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목표설정과 활발한 활동을 통한 조직운영, 사업실적, 사업추진 노력 등 3개분야 13개 지표에서 좋은 평점을 받았다. 분야별로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콘텐츠와 교재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 지역 내 녹색제품 생산 확대를 위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수차례 환경표지인증설명회를 열고 영세 기업이 환경표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과 수수료를 지원한 점,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자치구 등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업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2018년 설치된 신생기관임에도 2년만에 전국센터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출처: 남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