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해피,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녹색 소비문화·자원 재생 환경운동 동참

어나더해피(대표 김유번)는 최근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센터장 손희정)와 ‘기후위기 극복 녹색 소비문화 확산 및 자원 재생 환경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는 한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원 재생 환경운동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향토외식업체 어나더해피는 광주·전남지역에 어나더키친, 피터테이블, 곡성가든, 우정소 등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7월 양동 지하철 역사 내에 개소한 환경부의 지정기관이다. 환경부가 주관한 ‘전국 녹색구매지원센터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김유번 어나더해피 대표는 “어나더해피는 앞으로 녹색 소비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친환경 물품 사용하고, 자원 재생 환경운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희정 센터장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녹색 광주 만들기에 동참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출처] 광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