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오전11시 놀이학교 대디홍 해밀턴에서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먼저 어린이그린존에서 녹색소비에 대해 간단히 배워보고, 각기 다른 그림이 그려진 4개의 박스 중에서
친환경마크라고 생각되는 곳에 공을 던져 넣는 게임 '찾아라 던져라 녹색제품!'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빛그린강사단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동화 빅북 '공원은 왜 문을 닫았을까?'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환경인식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유아용 워크북을 활용해 녹색소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손등에 친환경마크 도장을 꾹 찍어보고 물건에서 친환경마크를 찾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